환희 의 정원

게으름벵이 불량한 오마니 환희의정원입니당.. 봄비를 맞으며 갖은 나무들이 움을트고 온갖꽃들이 자랑이라도 하듯... 여기저기서 우후죽순 피어납니다 고무바켙에 개구리알에서 태어난 올챙이들이 꼬물꼬물 놀고있습니다. 야채를 심을 텃밭를 돌로 경계를 해놓았습니다 지난겨울..

환희의정원 이란 벽화를 그리고 입주한지 만 3년되는 날이다 감회가 새로워 3년전에 불로그글을 디척이다가 그때 올려진 집의 모습을 켑쳐해놓으며 감회가 새롭게 다가온다 삭막하고 막연하기만 했던 그때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아무리작고 볼폼없는 오두막집이라 할찌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제주 최남단에도 4 년만에 영하권이라고 재난문자도 오구 발이묶여일도 못나가고 창밖을 보며 쌓인 눈 구경을 합니다 바로 한집 건너인 아들네 가족과 눈사람도 만들고 손주들과 눈썰매?도 타보게하고 그래도 제주도 는 찬기온보다 온화한듯합니다 곳 사라질눈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문화마을 동내 한복판에 이공일삼민박 집이 있어요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제주 서귀포 날씨가 7 년만에 영하로내려가서 눈이 쌓였습니다 민박집을짓고 3 년째인데 이렇케쌓인 눈을본게 처음 입니다 5살된 쌍둥아가 손주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