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546

제주한달살기 로 제주도민 이 된분 이야기!!!

지인께서 은퇴후 자유로운 영혼 으로 자신을 위한 제주한달살아 보기로 이웃으로 왔다가 큰일을 저질렀답니다! ㅎ 자유롭게 한달 티켙을 끈고 배낭하나 지고와서 짐을풀고 가까운 하나로 마켙에서 한달살을 양식과 식품을 구입하고 지역신문을 들고 들어오더라구요!! 새로운지역으로 적응하기엔 지역신문으로 살피는게 검색해 보는것보다 로컬사정 을 더 잘알겠다고 합니다... 어느날인가 당근카페 에서 자전거 를 구입을 하고 잘 적응 하시더라구요! 카페 온라인에서 알게된 분의 사고나 가정사정 경제관념은 모르지만 지역신문에서 집을구입 했답니다! 세컨하우스로 가족과 상의후 결단해서 택배로 일부 이삿짐이 오고 있더라구요! 제주한달살기 로 제주도민 이 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2022.07.14

허접한정원!!! ㅋ ㅋ

제주어 로 텃밭을 우영밭 이라고 해요 돌담밑 에서 옹기종기 자라는 계절야채 들~~~! 상추,부추(새오리), 파,는 겨울을나서 이제는 몇뿌리 남지 않았어요 상추를속아 따놓고보니 너무많아요 이집 저집 다있네요.. 소소한기쁨 입니다...^^ 오일장에서 고추 약30포기,상추,쑥갓 울손주 말씀의 낚시 로 고기를잡아 와서 매운탕 끓이면 사용한다고 쑥갓을 꼭 사다 심으라고 주문이 왔어요! ㅎ 그리고, 가시오이, 물외,방울 토마토, 왕토마토, 찰 토마토,열무, 배추는 물론 종합야채씨도 뿌려놨어요 돌담 둘레엔, 호박, 수세미, 울타리 콩종류, 여주, 수박, 등등 묘종값으로 사먹는게 이익 이라고 하면서 측은지심 이짓을 해마다 반복 하고 살고 있어욤! ㅎㅎ 제주살이 의 환희의정원 닉처럼 자연과 더불어 나무와 새들과 그리 살..

소소한 일상 2022.05.17

뒷동산의 할미꽃(화순곶자왈에서)

뒷동산의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싹날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천만가지 꽃중에 무슨꽃이 못되어 가시돗고 등굽은 할미꽃이 되었나 4월 산과 들의 풀밭에 할미꽃이 필 때, 어린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할미꽃을 꺾는다. 식물의 특성을 이용한 놀이로서, 아이들의 자연에 대한 지혜를 알 수 있다. 할미꽃의 꽃자루를 떼고 노란 꽃술을 위로 하고 자줏빛 꽃잎을 밑으로 말아 돌려서 조그마한 가시 같은 것으로 꽃잎을 고정시키면 화려하고 예쁜 꽃족두리가 된다. 꽃말 할미꽃은, 할미꽃의 슬픈 전설처럼, "사랑의 헌신, 사랑의 배신, 슬픈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소소한 일상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