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8색 비빔밥과 보말수제비와 용월이쥬스

방치수준 이지만 요넘들에 사랑을 준수있는 힘이 이쯤이다 이멋대루 죽은들 어찌하리.. 내 삶을 다 할때 까지 살아주워렴...

토실토실 살이올라있다

남의 돌담 위에서 말라 비틀어진 넘들을 줒어다 심어진 것들인데 꽃망울이 앙증맞고 신비롭다 못난이라고 화분도 갈아 주지않고 처음드려올때 그대로의 모습인데 이쁘게두 피어 나리라~~~

다육이풍경 카페 를 알며 올들어 5번째 다녀왔다 때마다 사오는데 덤으로 잎을주시는 할아부지 흉내라도 내어 본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전야의 고요처럼 아침 햇살이 싱그러워 산천초목이 초록이로 변해있다 돌담밑에서 햇살받은 다육이들도 제각각 꽃도 피우고 제구실을 한다 어쩜 돌담이 헐릴지 몰라 옮겨심거나 어케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지인과 함께 다녀왔다 용월이쥬스와 보말이둠뿍 들어간 수제비를 시켰는데 감탄 연발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못보던 아주 튼실한 다육아가 가 반긴다 3 웰 마지막날 비가 부실부실 오걸레 일을 마치고 물리치료를 받고 사우나 갔다와서 베란다를 둘러보지 않았는데 4 월첫날 햇살이 드리워진 아침 거짓말같이 못보던 요넘들이 있어 깜놀랬다. 처음 다육이를 심어주웠던..

집을짓고 이웃집에서 돌담에 묻어둔 다육이가 선인장의 사촌?쯤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케 관심을 갖으며 지난해 봄 다육 까페에서 제주도날씨에 선인장과의 속하는 다육이가 밖에서도 자란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지요. 실제로 한림쪽에는 선인장마을이 있어 선인장 열매인..

다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