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3

신기루사랑 자작글

어느날인가 안개속에 백마탄 왕자 그림자 나타났어 가슴은 사막 한 가운데 였네. 감춰두웠던 희미한 파스텔톤의 무지개 사랑 하늘의 별을세며 품고 있었지 여명이사라질때 쯤 이었어 알수없는 그림자만 . 떠오르는 태양앞에 무너지고 말았지 살갗에 묻어있던 까칠한 모래먼지 희뿌연 수평선넘어 파도에 실려보내 보지만 상처는 남아있네 차도르로 말아두웠던 육체 속살드러내며. 포기하려했던 오아시스는 공허함만 더키웠지 그렇케 황폐해져가는 일그러진 자화상에 수채화 하나 더그렸네.. 신기루는 어디쯤에서 베일을벗고 메마른 영혼 적시려나... 피폐해진 육체와 영혼 삼각관계에 종지부 찍는날 그님앞에 부끄러워 어찌 환희의 눈시울 적실까? 낙타등/자작글 네구부러진 등위에 ... 위태롭게 언저진 삶이여 이제는쉬고싶구나 너의눈망울을 보면 눈시..

내사진과 글 2024.09.24

세월은가고,사람도 가지만 펌글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 【 마음의 풍경 中에서】 --

목사님ㅇ보낸 카톡글

샬롬 ~^^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3:17) 위로부터의 지혜를 말씀하십니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 긍휼 선한열매가 가득 맺게 합니다. 혹시 불편한 일이 있으면 주님의 지혜를 사모합시다. 편견과 거짓도 사라집니다. 주님 주시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https://youtu.be/xh79ii-01x4?si=tT1ATCFEKcOQAKV0

교회 이야기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