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내사진

환희의정원 2010. 4. 19. 22:23

 

 르네쌍스호탤

16층 6호에 머물고있는데..

정면으로 보이는 쌍둥이 빌딩이

눈앞에 닿을것만같이 보여서

기분좋았고

또 거기 올라가보고싶었지만

세계에서 젤루 높은 빌딩(두바이 버즈 칼리퍼 빌딩}

두 거금주고 오픈퍼레이드에 참여 했단 시시한 생각에

안올라갔음...

삼발이를놓고 혼자서 이렇케도 찍어보구 저렇케도 찍어보구..호호호

이렇게 혼자 노는것두 길드려지니까

놀만 하구만요..

 

 나두 한번쯤은 엽기녀가 되고프다..

이쁜 엘로우 구렁이와도

입맞춰 보구싶기두허구...

 낯선 문화와 낯선 풍경은

낯가림이 심하구

어리버리한테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동반한다

가는날부터

화장실가는거 무서워서리..

물마실꺼 못마시구

먹을꺼 맘놓고 못먹었다

옆에 릭샤 를 탄 필리핀 여인은 폴란드 남자와

결혼 30주년으로 여행을 한다고한다..

같이 손잡고 다니는모습이 노부부 같지만

나와 비슷할꺼같아서

여행 친구가되여  동행인되다

 

 손목에 찬 저것이 하루종일 무임승차?

할수있는 케이블카와 놀이동산을 이용할수있는 팔찌이란다

해발 약 2000M밑에 정글 산을 내려다보는거는

스릴과 환상 의 극치!

열사의 사막지대에서 있다

돌아오는길인데..

장관이 아닐수가 없지잉~..

 비단잉어들좀 보구랴?

 예뿐 아프리카 커풀이다

나이는묻고싶지 않았지만 어찌나 여자친구(예리셔와도니)가 자불자불

이야기를 많이하던지 예뻐서 커풀 열쇠고리선물 로 꽤메여놓고서리...

 

말레이시아엔 첨으로10일간 여행이라 하는데..

 여행하구 방콕으로 간다 하길레

지난번엔 방콕서 헤메엿든 기억을 떠올리며

가지말아야 할곳 가서 쉬여야 할곳을 이리저리 알려주워서

지금쯤은 아마도 방콕 푸켓쯤에 있을꺼 같은생각..

 

 

 

 

 

 

 이거 ..한국에서도 무서워서 쳐다도 보질못했는데...

그래 간이 커져서 후 어떻게 된거아닌가 ?

의심도해봐야 할꺼가터..

 

이렇케 돌아다니다보니

남은거라곤 무식한(?} 용기가 아닐른지..

사실은 티켙한장 달랑끊고 하루종일

혼자놀라하고 주차장에 6시에오라하는데..

미로같은 별천지?에서 국제미아?가되면

어쩌나~

무엇으로 시간을 죽일까 생각하다가

카지노의 유혹이 양다리를걸치고 있는걸..

이상큼한 커풀쪽으로 굳히고서리...ㅎㅎ

귀신나오는곳두 귀경하구서,,담력을 키우자~.

.하루쯤은 동심으로 돌아가 소리도 질러버리기두 허구..

이러다 보면 .카지노에빠지는거보담 훨 낳구만그러네여

 

 금강산도 식후경~

돌아댕기다보니

매콤한 음식이 그리워

멕시코음식 코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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