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이야기

오만산 유향 이야기 정리해서 다시올립니다

환희의정원 2012. 3. 27. 21:39

 

오만을 떠나오며

오만이야기는 접고 제주살이하며

지난날의 아련한 추억으로 삼고

가끔은 들춰지게 된답니다

 

살아가면서 현재와 미래가 중요할텐데요

과거가 있으므로 현재가 있지 않나 생각들때가

있답니다

며칠전에 유향을 피우는 사진을 올렸는데..

어느 불로거님께서 찾아주워 유향에 대하여

알고싶어하기에

지난불로그에서 사진 몇개 줒어다가

다시올려보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사진은 오만 수도 무스캇

까르프 백화점 입구에서 피워대는 유향 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무스캇 재래시장

무트라쏙 에서 판매하는 유향 봉지들과 향로 입니다

 


유향 덩어리로된 것을 병에 넣어서두 팝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숯인데요

엄지손가락 매디만하게 잘라서

향로위에 놓고 라이타로 불을 붙이면 바로 점화가 된답니다

 

 

이 숯이 지금보니깐 일본산 이네요?

 

 

 그리고 검은 색이나는 가루로된 나무는

향료를 섞은것 같습니다

 

 

 

영어로 "프랑킨쎈스"라고도 합니다만

현지인들이 말하는건 "브크르" 라고도 하고요

또 '루반" 이라고도 합니다

 

바로위사진과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아온 사진 입니다

 

모모 불로그님 ?사진엔 어떻케 보일지 모르나

작고 볼폼이 없답니다 값도 무지하게 쌉니다

현지인들이 누구나가 사용할수있는 흔한 제품이지요

성경에두 등장하는 유향을 어떻케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가치가 다르겠지만요

우리나라 정서엔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고가 되셨나요?

그리 많치않은  불친님들이라

제가 할수있는 일이 이것 뿐이란 생각들어

어줍잔케 다시 올렸으니 귀한 자료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만이야기 들어주신님 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다시 제주이야기 하겠습니당 ㅎ

오늘 "환희의 정원'인 제 텃밭 돌담밑에 단호박씨를

한 열개 심었습니다

잘자라서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는꿈을 꾸워보면서

행복한 밤을 보냅니다...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