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완벽한 이민은 없다/ 방송펌

환희의정원 2024. 11. 27. 06:07

<완벽한 이민은 없다> 라는
방송 프로그렘을 시청하면서

문득
내30대의
한때는 이민을 가고 싶었고
이민가는 친구가 부러워 했던 때도 있었다
한 친구는 남미 로 갔고
그녀는 좋은남편을 만나서 딸하나 낳아
초딩때
단짝 이 였던. 친구는 뉴질랜드로
투자 이민 1세다
삼성코엑스 에서 이민 설명회때
같이 참석했던 때
사전답사로 뉴질랜드 다녀온후
푹빠져서 가사를 다처분 해서
이민을 결행했다

나는 동남아 중동 으로
파견근무할때
의 유혹도 있었다

40년이 가까워지는
지금
카톡으로 소통한다
그녀는 나와 다름없는
한국식 할무니로 손주바라기로
살고 있었다


이프로그렘을 보면서 내생의
아주 잘한건 이민 을 가지 않은것!!!!

내 운명 은 축복속 의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나라 에서 안주하면서
절대긍정의 마인드로 주워지는
현재를 자족하면서

은퇴후의삶,빛나는 서귀포살이
손꾸락으로 쓰는
감사일기 ㅎ
소 확 행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에서 육지나드리 스케치  (2) 2024.10.04
9/8 네이버 블로그글  (2) 2024.09.08
화순항 금모래해수욕장 에서  (0) 2024.09.06
안덕면길 수국축제장 에서  (0) 2024.06.16
번행초 효능  (1)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