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꾸물거리고 특별히
할일도 없고 내가 늘~다니던
탄산온천 을 가려던 참에
전화 한통을 받아서
반가움에 함께 하게됬다
시며카페에서 의 인연으로
미연님
출장 길의 서귀포 안덕면
산방산 아래 하나로앞 호텔에서
묵고있다 해서 밥같이 먹자 였다
가까운곳 이라
뚜레쥬르 빵집 에서 만나서
함께한 자리였다
글로 또는 시며여행단 에서
깊은 대화는 없어도
단체로 마니 만난거 같다
산방산 탄산온천 입구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내사람으로 만드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그저 부담없이 만나
요즘 살아가는 이야기
차 한잔 마시는 인연이면
그냥 그대로 만나면 된다
인생을 맛있게 살기 위해서는
깊은 인연도 필요하지만
가벼운 인연도 필요하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볍게 만날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 큰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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