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 를 냈다

모든게 다 운이다
상대방도 나도 인사사고는 면했다,
사고 시간 부터 처리  시간 약  24시간
하루만에
케이비  손해보험회사에서  깔끔하게 대행 했다

그러기에
후기를 쓸수있었다
사고는 순간 의 일어난다,,,

소중한 내 사랑하는 아우님을
위로차 나선길 이 였다
서귀포살이 산방산
아래서
서귀포 남원까지(왕복3시간)  가서 좋은분들과
모임을갖고
돌아오는길에 서귀포 중앙로 쯤에서
2차로 티타임을 가려던 길이였다
네비치고
가던차의 모임장소가  바뀐것이다
전화로
네비를 고치려니 중앙선에서 신호등 에서
여유롭게 기다리던 중이라
자연스럽게 차선을 변경해서
네비를 바꾸려던 계산으로 비상등키고
완전 서있을듯 서행하면서
끼어들기중
꽈당탕  내차를 긁고   사고차가 앞으로. 밀려나갔다
순간에 놀라서
갓길로서서
상대방에게 내 잘못으로 사과 부터하고
순간의 많은 차도라서 사람이 다치지 않는걸
확인하고  우선내차 보험회사의 연락을 하고
복잡한 육거리 라서
사진과 차번호 주고 받고. 해결하자 하기에
증빙자료는 이뿐
(*복잡해도 현장에서 보험사 확인해야함*)

정신없이  아우님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와서 아들이
차 산후 처음으로 불랙박스 동영상
확인을 해봤다
불랙박스가 돌아가는 줄도 모르고
10년 을 무사고 였다

이런 난감한 상황이라서  
지난 과거를 생각하니
경미한 사고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생각해보니 상대차 방어운전 을 했더라면
원망스럽다
건널목 인데
쏜살같이 달려오는 음성이 담긴 영상을봐도
상대 잘못도 많다지만
영상판독 으로
원인제공자 로 할말없이 90대10이라고 한다

그래서 몽땅 내차는 조금 긁힘있고
상대방차는 수리 들어가고 마무리 했다

그냥 억울한 생각이  마악 들어서
후덜덜 떨던 순간의 트라우마 가 남아 있어
하소연 이라도 하고싶어
스트래스 를   풀고 싶다 ,,,

울아들은 이참에 전기차로
바꿀것을 권한다,,,!!!
노인이라고 면허증 반납하란
말은 없어  참으로 다행이다 ,,,

그래도 그래도
차는 없앨수 없고  
필요 악 마이카
오늘도 긁힌 내차를 끌고
출근을 하고 돌아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