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2021년 12월 매듭달의

환희의정원 2021. 12. 16. 13:32
세상에 한번도 경험할수없는
코로나 시대가
어언 만 2년을 이끌고 가고 있다
끈질기게 버팅 기고 단계단계
질본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했고
따라왔다
머지않아 백신3차 과제를 앉고
재난 지원 사업 이라는 기간제
계약직
빛좋은 운좋은 직업을 갖고 이번만은
연장가능없는
만료된다 고한다
다사다난 한해를마무리하면서
온전한 백수가 될것이다

코로나19에서
델타바이러스
오미크론까지 활발하게 발전을하고
도전 을 받고 있다

이일을 그만두면 무엇을 하고 살아야할지~~~!
괜한걱정,불안,불투명한 미래가
나를 우울하게 한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가고
약을사먹고
먹고싶은건 사먹으면 된다

그런데 먹고 싶은게 없다
억지로라도 먹어보니 소화가안된다
분명코로나 불루
우울증인거 같은데
약이없다 병원은
포화되고
갈곳이없다

평범함의 행복도
코로나 피해의식 에서 벗어나야겠다

역지사지
바꿔생각이 바뀐다면
시간과공간의 여유로움
벵기를 타고 여행가방을 싸서
떠나지 않더라도
내안에 나를 발견하면서
여행자처럼~!

쉼 과 여유로움
결코 늙어가는것이 아닌
익어가는
숙성의과정 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여유로움
풍성함이다

깊이생각할 필요가없다
단순하게 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