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겸손하게 십자가 를 지라(펌)글

환희의정원 2021. 2. 7. 09:36
♱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라 ♱
∞∞∞∞∞∞∞∞∞∞∞∞∞∞∞∞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한다.

즉,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린다.

또 새날이 시작되면 또 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진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안다.
그러므로 낙타가 질 수 있을 만큼
짐을 얹어 준다.
낙타는 지워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는다.

낙타는 당신이며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편을 잘 아신다.
그리고 당신이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당신에게 짐을 얹어 주신다.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짐을 받는가?
낙타와 같은 겸손한 모습인가?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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