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비요일의 여유/눈이 내릴것 같은 흐리 멍텅한 날엔~~~!!

환희의정원 2019. 11. 27. 09:20

이런날엔~~~!
커피보다 대추차 가
그립습니다,

며느리 살이 중의 작은행복 속에
삼시삼끼 걱정없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미국 유타주 에서
에리죠아 청년이
찾아와서
외국인 손님 덕분에
한국적인 제주토속
음식으로
가족모두가 여념없이
바뿐 한주를 보냈습니다


 

 

 

한지붕 세가족
날씨가 흐려서 비가올것 같아요

좁은거실로~~!ㅎ
이런게 사는것같이
빨래 냄새도 좋은날ㅎ

 지난밤 자고 일어나 보니
현관앞에
이웃집 에서 비상품 귤을 한가득!

 제주의 인심 입니다.
오카리나 회원의가게
커피숍 에서
겨울상품 이 들어 왔으니
구경하라고 콜 이와서리~~~!

 

클수마스 준비달!
축제의달 입니다

정원의 호랑가시나무
( 크리스마스나무)의
츄리를 준비 해야겠습니다

아들네 리모델리중
며느리살이 중..

작은행복의
가족의소중함 을 느끼며
이런날엔 ~!
첫눈이 오길 바라봅니다...

상념의 잠기는 여유를
부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