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때론 불행 했고
때로는 행복 했습니다
삶 이 한낯 꿈의
불과 하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찡하게 부는 공기
꽃이 피기전 달콤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냄새
어느 한가지 눈부신 날이 없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모든 것을 누릴수있는
자격 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 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 을 망치지 마세요
눈부시게 오늘을 살아가세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 의 엄마로
누이 였고
딸로
그리고 나였음을...
그대 들에게
꼭 이 말씀 을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상예술대상 /김혜자 당선소감
받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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