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 여행] '제주 제11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3월30~5월12일 (42일간)

환희의정원 2019. 4. 10. 11:43

제주 서귀포 대정읍 가파리

제11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

 

첫날

바람과 풍랑으로 첫날부터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모슬포 운진항에서

배 를 타고 다녀 왔습니다

 

 

 

 

 

 

 

 

 

 

 

 

 

 

 

 

 

 

 

 

오른쪽으로 먼저 돌아 봅니다

 

 

 

 

 

 

 

 

 

 

 

 

 

 

 

 

 

 

 

 가게가 많이 늘었습니다,

있을건 다 있습니다.

119센타,보건소,초등학교,마을회관,편의점,카페,음식점

팬션,게스트하우스,

 

 

 

 

 

 

 

 

 

 

 

 

 

 

 

 

 

 

 

 

 

 

 

 

 

 

 

 

 

 

 

 

 

 

 

 

 

 

 

동내서 젤큰  

가파 초등 학교 선생님 을 만났습니다

학생수는  올해 3월에 2명이 늘어 전교 8명 이랍니다.

선생님 3분!

 

 

 

 

 

 

 

 

 

 

 

 

 

 

 

가파도 의 새로운 소망 전망대가 있습니다

몽골의 게르도 있고

 

 

 

 

 

 

 

 

 

 

 

 

삼다도 바람불어 좋은날!!!

 

한 섬이 있다.가오리, 수평 경관, 푸른 청보리, 조면암그곳의 정체성이다. 그곳의 본연의 모습들이 잃어갈 때 쯤, 고민이 시작됐다.‘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돼는 것은 무엇일까?’가파도 프로젝트. 제주도 남서쪽 모슬포와 최남단 섬 마라도의 사이에 있는 섬 가파도에서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돼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출처 : 제주매일(http://www.jejumaeil.net)

 

펌 글 

바닷가 민박집
여기다 배낭을 내려놓고
라면 상자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는다
그리고 커피 한잔 옆에 놨다
오른 쪽 창문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바다가 보이면 됐어’
이건 거창하게도
내 인생 철학이다
철학이 없어도 되는데
80이 넘도록 철학도 없이 산다고 할까 봐
체면상 내건 현수막이다

‘바다가 보이면 됐어’
인사동에 모인 젊은 친구들이
낙원호프집에서 부르는 구호도 이거다
그런데 이 민박집에서는 진짜....

 

펌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