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의 주일 에
감사의 말씀을 들으며
넘치는 감사에...?
지금 내게있는걸
나눔의 동참해
봤습니다...^^ ㅎ
점점 단순해지는 머리를
쓰는일을 줄이자고 한게
감당하기 어렵게 넘쳐나고
있습니다
여행자 가 바리바리 싸들고 온
냉장고 가 넘치고 있었습니다
결실의계절 에 제주살이 의
농지로는 손바닥 정원뿐?
나는게 전부이니
거둘게 없다고 핑계대고
주지도 받지도 않고
욕심없는 이기자 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선 아들가족 들 불러 놓고
만찬 을 벌렸습니다..
그렇고 보니 고기 만 들고 오라했는데 ? 주섬주섬 떡에다
과일에 넘치게 들고 왔습니다
야채는 텃밭에서 공수 해놓고 보니?
푸짐한 가족만찬을 마치고 나니
넘치는 냉장고 도 모자라
고구마 두박스..
사과두박스
감자 ,호박,무,야채도?
단감,귤 서너 박스 넘치고 넘치고...
넘치고 있어 사돈,앞집 뒷집 옆집
주섬주섬 봉다리 5 개 만들어 놓고
손주들 앞세워
나누워 주고 났어요
울쌍둥 들 신났습니다
즈이 아범처럼 뉘 주는걸 그리좋아라 난리 났습니당^^ㅎ
받은거 주는일이 이리좋고
감사할수가 있습니다...^^
나누면 더 채워지는 축복에
감사의감사가 넘치는
감사주일 을 지냅니다..
한국 제주살이
탱크스 기빙 데이 에...
환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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