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유여행 20일 아무일 없는것처럼
제주로의 길로 섰다 ~~~
얻어진것은 영혼을 살찌우는 시간이였다
고단하고 험난한길 이 였다
가는날부터 공항 노숙자로 시작했고
제주로의길도 순탄하지 않았다
태풍 콩레이?가 하늘길을 묶어 놨다
결항의 지연 지연 ...
그렇케 늦은 밤에 어두운 오두막 집..
짐을 풀었다.
핸드폰이 캄캄하다..
충전을 시작하고 넉다운되서 긴 잠을 자고일어났다
웬일인지 폰이 연결이 안된다..
아 ~~아 ! 암흑이로다...
휴일이니 써비스센타도 소용 없겠구나?
폰없이 하루정도야 살아갈수있다 싶다...
아들넘 도 출타중이니? ...
노트북 으로 컴을 연결하고 이렇케 쓰고있다..
만약의 폰이 없어지거나 잃어버린다면?
생각좀 해봐야 겠다...^^
이순의 무대포의 가난한 여행자 로 길에 섰다.
삶은 어차피 모험과 역경의 고난의 연속이라 생각한다
살아온 길이 얼마인데?
죽음의 턱을 넘어온
듬으로 산다고 했다.
나는 지금 숨을 쉬고 살아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필리핀 여행중의 사진들은
불로그 의 옮겨놓은 상태다...
삶은 인생 학교다.
그때그때 대처능력이다..
태풍 이 할퀴고 간 자리가 과관이다...
필리핀여행 에서 무엇을 얻은가?
오만과 편견의 편린이다
세상에서 젤루 가난한 자와 빈부차이는
종이 한장?이다
해맑은 어린아이들 의 미소에서
영혼을 살찌우는 행복 을 느꼈다
필리핀의 두얼굴을 보고 왔다
15년전쯤 은퇴 이민 지인이 소식이 왔다
너는 왜?왜 그나이에 고생을 사면서?
필리핀여행을 하냐고 골프장이라 카톡이 안되니
마닐라로의 길에서 저들집에 오라 한다..
노 프로프럼~~~
충분히 황제여행 을 하고 있거덩?하면서
따가이따이 활화산을 마지막으로
마치고 가마 했다
그칭구의 그 비웃음 난 짐작을 해본다
예)필리핀 골프케디 피 기본500패소
가난한자 한끼 식사20패소.
그렇케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 오지 선교지
로의 여행길에서
영혼의 충만함으로 제주복귀중 이다..
나그네길에서 다리뻗고 숨을 쉴수있는 내 공간
바로 이곳이 천국 이로다...^^
제주 산방산아래
환희의정원 오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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