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필리핀 여행·다바오

필리핀 다바오/TDM교회는 정글속 에 있다

환희의정원 2018. 9. 27. 21:31

 

 

 

 

 

 

 

 

 

 

 

 

 

 

 

 

 

 

 

 

산비탈 도시빈민촌 쓰레기를 모아 분류해서 팔아 쓰기도 하고

마약과 범죄소굴 이 된 스모킹 마운틴

이라고 정글속 판자촌 이다

 

이런곳 에서 복음을 전하고

가난을 구하겠다고 빵을 나누는

마더드보라 선교사님이 계신다

 

저녘연기 낙엽타는 냄새와 정글향기? 라고 표현 하면될까?

알수없는 그리움이 남는다.

 

교회주변을 내려가며

마지막처럼 그들의삶이

가엾어 보여 더는 안보고 싶다

 

편견이다

욕심없는 미소에서

행복도가 높다

 

벌거벗은 아이들 사진에 담고

젖을 물린 어린신부 들??,

 

영혼팔이?가 될것같아

이제 그만 마지막 사진으로 남긴다..

 

스처 지나가는 여행자 일 뿐이다

 

필리핀 낙후된 빈민촌 정글속을 담고

더이상 은 아름다운것 좋은것만

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