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 [오카리나]

제주겨울살이 운둔의시간을깨어보자

환희의정원 2018. 2. 2. 08:23

 

 

일주일의 하루오카리나 시간이주워진다

그한시간 을 1 개월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오카리나 가방에 쳐박혀 한달

운둔된 오카리나를 꺼내본다

 

숨어우는바람소리 로 시작해본다

 

올 해 제주겨울은 유난히 추운

세번의 눈폭탄

시베리아같은 겨우살이였다

 

나랏님도 바뀌고 영어의몸이된 전직통이된상태에 나라운이 나빠서인지?

천재지변으로

지진소식부터 화재소식으로 우울한 운둔의겨우살이 였다

 

개인적으로도 건강의적신호 로

호흡기와 위장장애 와 독감으로 근 한달을앓고 운둔의겨울을 보내고있다

 

2 월2 일 오카리나 개강날 아침

엘 칸도 파사 철새는 날아가고...

"숨어우는바람소리"가 둔탁하게 울려퍼지는

제주 서귀포 안덕화순곶자왈 산아래

구석진 오두막집에서

환희의정원 오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