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우리동네 화순곶자왈 이야기

환희의정원 2017. 11. 20. 01:30

제주 화순문화마을 에서

걸어가는길..

제주살이 5년차

우리동네 화순문화마을 뒷산 에 있는

화순곶자왈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곶자왈에 대하여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본다.

 

일주일에 서너번씩 다니는 그곳을 사계를 담으며

나와 함게 하는 제주 화순곶자왈 이야기를

따로 하면서..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위하여

병상 일기처럼 내건강과 숲이야기도 함께하며

같이 가꾸는 기회를 갖고싶은 욕심으로

새롭게 사진으로 이야기 해야겠다

 

올레아우와 함께하는 길이다

 

 

 

 

 

 

 

 

 

 

 

 

 

 

 

 

 

 

 

 

 

 

전망대에 서니 시아가 눈부시게 맑고 아름다운 날

설산 한라산이 마치 백색의 왕관 같이 보인다

 

서쪽 산방산아래 용머리와 형제섬,마라도 가 점하나로 뚜렷히 보인다 

 

 

 화순곶자왈의주인은 소 님이다

어쩜 노루도 함께 원래부터 주인인걸?...?

인간들이 내놓으라 하면 자연을 거스르는게 아닌가?

한바퀴다 돌아 나오려던걸

곶자왈 주인이 길을 막아

뒤돌아 다른길로 피해나오면서 전망대를 다시 올라가게됬다

 

 

 

 

 

 

 

 

 

 

 

 

 

 

 

밑에서부터 사진은 올레 아우가 나의 뒷모습 을 찍어준걸

다운받아 함께 올림.

 

 

 

 

 

 

 

 

 

 

 

 

 

 

 

 

 

 

 

 

 

 

 

2017 년11 월19 일 일요일

화순곶자왈에서 새생명을 부여받기 위하여!!!

화순곶자왈의 사계중에는 가을이 늦게 찾아온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 곶자왈의

사계중 늦가을의 하루

오마니의

화순곶자왈 이야기 시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