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여행은 만남과 관계를 이어가는 인연

환희의정원 2017. 6. 27. 12:09

 

지난 4 월 제주한은 강좌 에서

탐나라공화국 강우현 대표 를 만남으로

소중한 분 들을 만나게 됬습니다

 

탈랜트 오미연 그분이 였습니다

그외 탐나라종사자 모두가 스쳐 지나가며

인연의고리 로 조선희 인형조각 가?

과거의 승마선수 라고 하는

이순옥 여사님도

유니세프 봉사자로 김이연님과 탈랜트 예수정외

그분을 보좌 해온 모모 교수라는분도...

 

그리고 저의 멘토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타히티

장 여사님도 모시게 되는 영광까지

한달동안 많은 인연의고리 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순례자의교회 와 산방산이보이는교회

담임목사님을 만나면서 3 년을 주일하루도 안빠지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부터 멀리하게 됬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보지않고 사람을 보고

타성에 맞는 사람을보며 형식적인 종교생활자 로 살았습니다

 

지금 나는 그때보다 더 기도를 합니다

눈만 뜨면 묵상과 기도로 시작 합니다

참으로 오만한 개신교 종교 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고정관념 틀에서 마음을 열고

어떤종교든 들어 주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인 오미연 님의

아이패드 를 펼쳐보여 줍니다

 

세계대회에 뎅겨왔다고 보여줍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인생은 여행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테레사 수녀님의 말을빌어

낯선 곳에서 하룻밤 여인숙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오늘하루에 스치는 인연이 억겁에서

다시 만날수 있습니다

 

한마디 던지고 돌아갔습니다

 

소중한 오늘을 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