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마라도 여행 안내 하며
네번째 다녀 온곳 입니다
저의 정원에서 날씨가 맑은날엔 희미하게 보입니다
최남단 마라도는 한반도 끝점 이라는게 의미가 있어
별 볼게 없어도 웬만한 여행자들 에게 추천 해 둡니다
특히나 머나먼 타국 미국 켈리포니아 주에서
세명의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지난해 미쿡여행에서 머물던 지인의 둘째딸 이 친구와
한반도 최남단 척박한 곳에 터를 잡은 나를 찾아와
마지막 날 입니다
아침 일찍 나섰지만 송악산 선착장에서
예매가 안되는곳 첫배를 놓치고
들어가 보지만 짜장면집 으로 바당 이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별장팬션을 지나면서 백년손님의 장모님이 파는
보릿빵과 말린 톧 을 사들고 최남단비 바로 앞
최남단 끝점과 언덕위에 있는 성당을 바라보며
방풍꽃이 흐드렇케 피어 있어 씨앗으로 바뀝니다
세계지구본 에서 내가다녀온 나라를 발끝으로
돌고 끝으로 타히티 정중앙에 서신 나의 멘토님의
인증샷 을 날리고 돌아나온 후...
모슬포 홍성방 으로 와서 탕수육과
짜장 과 짬뽕 을 시켜 한국에서 하고싶은
먹고싶은 떡볶이,짜장면, 꼬치,치맥,삼각김밥, 등등
미국 아이 들의 소박한 한국 방문기
한국여행 을 준비하기 위하여 한국드라마 와
한국어를 독학으로 했다는 미국아이 바나
한국부모님 밑에 미국 태생 사월
한국할무니 덕분에 온 리아
의기투합 해서 제주방문 기 좋은 이미지로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
오후 중문단지로 주상절리 후
색달해변에서의 물놀이로
4 박5 일 제주여행을 가이드하며
요즘 학국학생과 비교가되어
K-pop 을 좋아하고
자유분방하고도 개성이 뚜렷한 미국학생 셋을
아무사고없이 돌려보내게 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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