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본여행을 하게 되었네요?
이웃나라 이기뗌에 언젠가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제주여행과 동시에 부랴부랴 계획없이 떠났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출발하여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첫날저녁 공항에서 지하철로 신오사카역까지가서
지인의 소개로 제일교포 일본식 불고기집으로 찾아가는 길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첫번째로 부닥치는 일본거리인데..
질서정연하게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낯설지 않습니다
지하철 노선도 울나라와 별다를바 없고요 한글로도 표시가 되있고
색깔로 또는 번호로 되있어서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해도
신오사카 역까지 가기에는
이어리버리가 찾아가기엔 부족하지만 ..
무식한 ?용기가 발똥해서 거기까지만 갑니다..
이집에서 소개받은 집으로
첫날밤을 보냅니다
40여년을 한식 불고기집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시 일본식이라 집도 자그마하고
모든게 여유롭지 않아 보입니다
아침을 한국서 준비해간 라면으로 때우면서 시작된 일본여행!
참으로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내가 알고있는 일본하고 직접 접해보는일본 문화를 비교할려구 하니
설레임으로 다가 오는건 첫날밤을 설치게 했습니다
우선 먼저 집이 작고 춥습니다
온돌문화가 아니고 또 오만 더운나라에 살다가
서울에 와보니 추운건 당연하고 또 제주에서두 흐린날씨와 더불어
음산하기 까지 했는데...여기도
추운건 마찬가지입니다
하룻밤을 자고 첫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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