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어제는 비 오늘은 반짝

환희의정원 2017. 5. 6. 09:01

 

날씨같은 인생

죽을듯 같은 어제 는 비가 찌들찌들 오는

어제 를 보냈다

죽은듯깨어난아침

묵상으로 오늘하루를 준 하나님께감사 하며..

 

뇌졸증 후휴증 으로

오른쪽 어깨와 발목이 날씨관계 로 무겁고

어제 붙힌 파스 를 미리떼어 바꿔 붙힐까? 말까

그냥살자

 

창을연다

 

오늘아침 했살이 찬란하다.

날씨따라 변하는 마음

어제죽은이 가 그리도 바라는 오늘이다

어찌 보내야 하루를 날씨처럼 아름다운

날을 엮어가야 하는지

헛된하루가 되지않기를 바란다

 

연한커피 한잔을 타서 텃밭을 바라본다

이어지는 연휴에

날씨따라 변하는 자연의 법칙 따라

맑은날 좋은날 이벤트가 있는

보람있는 하루를 기대하고 나선다

같은세대의 사돈과 함께 동행을 해야겠다.

잔디밭에 잡초 제거하는걸로 소일거리를 지낸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