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LV 여행

미국 라스베가스 에서

환희의정원 2017. 1. 23. 02:15

 

미국 엘에이 에오며

사진저장 공간 이 없어

폰이 무겁 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게 되어있다

다행이 가는곳 마다 와이파이 가 된다.

이작은 손폰에서 대충 지워간다

 

마치 소중한 추억의 한페이지 가 사라지는것 같이

아쉽지만 공간이 생기니 숨쉬기가 된다.

여기는 미국이다

무엇이든 맘먹으면 다되는 그런 환상과 이상의나라

미국이다

왜 미국드림이 이순이 지나 기울어지는 인생에 느끼게된다

그누구도 내인생을 책임지지 못하고 주워진 오늘을 나만이 누리면 된다

 

엘에이 에서 한인들의 이민 세대들이 잘되어

살아가는 가정을본다

며칠있어 보는데 사람사는거

아이들 교육관심도 한국과 별다름없다

 

미국아이들 춥게 키운다

영하로 내려가지 않치만 맨발과 반바지

보통으로 나가 놀아도

관심없다

윗옷 자켙만 입으면 된다.

 

한국할미 보는 눈으로 걱정이 태산이다. ㅎ

물론 삼세대이니 아이들도 미국계이다

 

며칠 미국 가정에서 보는 느낌

지나간것은 다지나간다.

 

지난 10여년 전 여행 사진들 저장 하드 에 잠자며

한번도 들춰보지 않게된다

 

그저 지나간 것은 지나갈 뿐이다

다행이 불로그에 포인트사진 을 저장해두고

가볍게 지워간다.

 

이것마져도 잘못관리 하면 없어진다

사이버세상 이니까...

그래도 이렇케 대채해두는거 방법밖에..

 

그덕분에 사진을 저장해두니

언제어디든 와이파이 만 되는 곳에선 볼수있고

쓸수있다

 

내만족 과 위로이다

그누가 방문해 본들 댓글를 주지않으니 별루 관심없다

내인생은 나가 주인공 이니까...

 

호텔방에서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거리를 조명해 본다...

나가면 현란한 밤거리를 눈으로 즐긴다.

며칠 카지노 게임 하는걸 탐색? 해본다

 

수많은 인파와 게임머들은 내가 생각하는것 처럼

미친사람들? 일까?

 

하루종일 서너시간 돈을 기계에게 밥? 을 주고있다

삼일째 기계에 돈을넣는다

잠시후 빵빠래가 터진다

힌시간쯤 흘러간후 20 배올랐다

그때 그 스릴 때문에

게임머들은 그순간을 오랜 인내로 하는거다.

 

결국은 인생을 도박으로 한탕주의로 사는거 어리석다.

오랜 해외생활로 귀동냥으로 카지노에서

돈딴사람 한번도 못 들었다.

 

게임의 생리를 터득한거 미천으로

기계에 다 밥 주는거 적당히 하자.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기계에

한번은 스팬을 눌러봐야지 후회하지 않을것같아

룰렛을 해볼까? 싶다가

기계에 넣는걸로 마지막 라스베가스 에서

인생수업료 ?로 즐겁게 시간을 보낸거로

이모할머니 엘에이로 보내는길에

카지노장을 지나면서..

이런저런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