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관광 단지 입구 여미지 식물원앞 에서
제주공항 가는공항 리무진 버스600번을
기둘리며 쭉쭉 빵빵 뻗은 워싱톤 야자수를
사진에 담으며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맑고 청명한 제주하늘과 미세먼지로 그득한 서울의 하늘이 대조적이다
저녁시간대 메인 뉴스엔 제주가 뜨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종편 방송사에선 제주살기 프로그렘이 진행되고 있었다
제주를 떠나오고 보니 제주가 좋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잠시였지만 제주항공에 들어서면서
제주가 공기도 좋고 맑고 청명한 제주하늘이 역시 여행지 같기도 하지만
이곳은 내가족이 있고 내 거할곳이 있으니
언제가 될지 모르나 뿌리를 내려야 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제주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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