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별이&제이)

37 개월

환희의정원 2015. 9. 3. 04:39

 

 

 

 

 

 

 

 

 

어린이집을 다닌후로는 아가들 사진 찍어주기가 어렵다

세상에 나와 3 년인데

벌써부터 경쟁해야 살아갈수 있다는걸 가르쳐 주지않아도 알아간다.

쌍둥이로 태어 났으니 항상 비교해야 하며

양보해야하고 또다른 선택을 하지 않으면

살아나갈수 없다는 것을 더 일찍 배워 나간다는....

 

성경이야기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아름답고

무슨 내용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이야기속으로 푹 빠져들어가는 요 천사들을

내 가정에 보내준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