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머리 에서 미세 먼지 없는 바다 풍경 늦은 아점을 때우고 이렇케 아름다운 경관속에 사는 오마니는 아프다고 하지덜 말아? 걸으면 살고 누워 있으면 죽는다는? 걷자 카페에서 다녀간 손님들 말에 내가 아프다고 하면 허세? 이고 모독? 이라면서 나를꾸짖은 아우의 말을 새겨보며 차를두고 바다쪽으로 걸어서 산방산 아래 용머.. 제주살이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