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금다화=제주의 신화를 그리다. 작가 초대전 작품 전시회 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약 10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의 이루워졌습니다.. 이모저모를 올려 봅니다. 제주의 현무암을 주제로하여 여러형태로 표현을 한 작품 중에 100호짜리 화석-사랑or군상이 으뜸이가서 많은 박수와 찬사..

킴스겔러리에서 뒤풀이 하는데 내가 기브할건 없고 간단한 안주를 준비했다 화가님의 지인들과 육지에서 초대한 손님 들중에 서예가 신평 김기상 선생님의 휘호를 내게도 주셨다 "마중물"이라는 휘호를 직접 써서 내게 주셨는데 안성맞춤의 휘호를 받아서 감동 스러웠다 마중물 이란 뜻..

이순을 넘긴 나이에 꽃을 좋아하는 다기 화가 금다화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킴스겔러리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사람을 좋아라 하는 예술가 이신 금선생님이 제주를 찾은것 또한 부군의 암투병 끝에 마지막 선택이 제주의 자연과 바람 바다가 좋아 제주 최남단 마라도 선착장앞 송악..

제주 송악산 최남단 마라도 선착장 앞 사계리 바닷가 형제섬을 바라다 보이는 킴스 겔러리 카페 입구"종"앞에서 보이는 아침 바다 풍경 입니다 제주 의 바람과 바다,돌,그리고 자연이 좋아 제주를 돌다가 송악산 입구의 다 쓰러져가는 집 을 빌려 그림을 그리며 아름다운 노년을 꿈꾸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