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빈손으로 열심히 사는 부부 이야기 제주 서귀포 안덕면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 매표소 앞에 유일하게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이부부를 제주 살이 시작하며 그때부터 봤으니 약 5 년 넘었습니다 이 가게를 하게된 동기도 기가 막히게 사연 이 있습니다 딸 둘을 키우던 큰애가 대학을 다니면서 서울에서 식당을 하면서 자라.. 제주살이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