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여행지에서 살아간다는것!

환희의정원 2024. 3. 23. 04:01

인생은 여행이다!


삶이 여행 처럼
여행지라고 사람사는건 다 마찬가지 의식주 입니다
관광지 공사 직업을 갖고 살아가다 보면
많은 류의 여행자를 만나고 떠나고
인연의  고리 로 길위에서

10여년부터 이어지는 인연도있고
스처지나면 잊고 살다보면
어느날인가?불쑥 찾아오는 여행자
물론좋은 이미지로 헤여졌다면 마니 반갑고
그렇치않고  만나고 싶지않은분도
만나게도 됩니다

여자혼자여행 카페에서 닉넴으로 만난 그여자는
어느날 소형차 를 개조해서 차박 으로
제주한달살이 중~!
집앞에서
낯설은 전번이 찍혀서 맞이해 보니
차박을 하다보니 한달의 반은 지난후
집이 그리워서
내가사는집 에서
며칠  간 묵고
돌아갔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왔다

떠날때는 말없이
잘쉬고 갔을거라 생각난다

며칠동안 낯설은 전번이 뜨기에
앞뒤 잘라버리고 부연설명 없이
여행오겠다고 끊어버리는
매너없는 전화를 받고나면 뒷 끝이 없어서
씁쓸하다

대답글 없이 정보만 스크렙 해가고
얌체같은 갑툭싸(갑자기 툭 나와서 싸늘하게) 가있어
카페글도 자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방에서  배를 갖고 육지나드리 제안을받고
어떨결에 수락하고 생각해본다

제주섬에 떨어져서  뱃길로 오간적이 없어
흥미를 갖어야겠다 싶어서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기로 했다

윤석열 나이 라고 칠순이라고한다
이미  작년의 칠순 잔치 를  치루웠기에
의미없이 단순한 여행길 이다

차를 갖은 표선면 친구따라 붙어서
데려가는대로 주는대로 단순여행을 가려한다
집나가는 순간여행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변정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