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새벽 의 눈이떠서
새벽달 을보면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카페 에서
시어머니로 해외에서
퇴직하면서
며느리와의동거로
시작한 사이버카페
며느리와의 관계를 배우려온
각양각색 의 인생학교 같은곳이다
이제는건강이 좋치않아서
수시로들어오는카페도
자제를 해야겠다
제주섬에서 갇혀서 살다보니
카페란 대답글로
인간관계 로 소통이되야지
나홀로 글과 사진도 무의미 스럽다
그래도
그래도
빈공간 의 채우려는 것도
나 아니더래도 그누구라도
기다림의 인내가 필요하다
이곳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의 고택이다
프라이버쉬로 항상문이 굳게 잠긴집이다
분명사람이 살아가는곳이다
특별한날
오픈된 집안을 삐끗! 디다보고
찍어온 사진이다
모든 자연이 예술 인 마을 이다
시월의 마지막 월요일 제주해외방
문 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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