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43사건의 대하여
아픈과거를 제주도민이 되어서야 알게된다...
<미안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위로 합니다
이유없이 이념 싸움으로 많은 영혼들이
희생된 아픔을 간직한
평화의섬 !!!
제 주 도!!!
제주도민 으로 기억합니다
더이상 그 아픔에서 해방되어
위로 와 안녕 을 빌면서...
일요무대로의 초대 무대 에서도
시낭송 으로 묵직한 추모의 어두운 분위기 로 마쳤습니다...^^
'자작시 ' 4월의바람'<이영임>
현존하는 43희생자 가족으로
시인 김순이 님 의 詩
' 제주 바다는 소리쳐 울때 아름답다'
시낭송 강은영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