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을살고있다
한국나이란거 없이
오늘이 내 태어난날 이라고 한다
계절의여왕
오월!!!
좋은계절의태어났다!
그저즐기자!!!
오월!
어젯밤 쌍둥손주들을 앞세워 미역국을
냄비에들고와서
네식구 에서 유기견 '마루'를델고와서
나참웃겨요!
일년된 마루도 식구로받아줘서
어쩌다가델구오면 한덩치하는눔이
훌쩍 문턱을넘어 현관한복판의 영역을잡고 있는다
나이가주는 느낌인지
난 울손주들 보면 모든시름 다 없어지고
삶의활력을 찾는다
애들 보여주는게 효도란걸
알아가고 있나보다
두눔들이 왓다리갓다리~!
하다 돌아갔다
나의쵝오의 생일선물은 이런거다
밤새안녕? 이란말도 실감되는 나이의
생일이라고 아들가족이
호텔 리조트 뷔페 를 예약해 줘서
쌍둥손주 들의 생일축하 를 받으면서
외식 을 했다
아들 내외가 해주는대로
손주들의
생일편지 와 금일봉 도 받아 뒀다...!
예순 여덜살의 귀빠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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