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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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정원 2022. 3. 25. 19:45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땐
똑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니?"
이것이 아닌
"네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즉, 말할때는 상대를 향해
나의 상태만 묘사 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대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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