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애매한 친구!

환희의정원 2020. 9. 16. 20:12
♱ 애매한 친구 ♱
∞∞∞∞∞∞∞∞∞∞

탈무드에는 애매한 친구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우리가 가장 대하기 힘든 것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를
도무지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친구를 만나면
누구나 속마음을 털어 놓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
그 적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것과 요구하지
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와 사귈 때에 애매모호한
자세로 친구인 양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확실한 적이 낫다.

(요한복음 15:13-1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격어 보면안다(펌글)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 쉬는 것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 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알게 될것..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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