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니 의대충 요리& 외식 카페

제주 돈까스 연돈 의 미친 사람들~~~!!!^^

환희의정원 2020. 1. 16. 13:04

백종원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집

제주로 이사온 후 따라온

미친사람들....!!!

 

연돈 돈까스!

 

등잔불 밑이 어둡다고

TV방송을 잘 안봅니다.

 

제주 서귀포 중문 근처의

사는사람 으로써

상식으론 이해 불가입니다

 

제주 흑 돼지 돈까스 가

돈까스지????

 

방송의위력 으로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

제주 흑돼지 는 확실히

소고기 등심 보다도

더 맛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주도 에선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가 훨 우세입니다..


 

서울 포방터 골목식당 에서

쫒겨난 부부...

몬지 모르게

슬펏다고 하던 쥔장부부 가 방송에서 유명세 로

애닮프게 봤던 기억 입니다

 

 

 미드 나이트(밤12시) 의 따라 나선길 입니다

이미 문전 의 텐트가 약 10개 정도는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사전 검열도  나름 해둔 터라고 해요

 

 

 

 

 

 날이 밝아 지더니 텐트족 들이 꾸역꾸역 나옵니다

규칙이 있답니다

한팀 4인분

 


 쥔장내외 가 나타 나면서 환호성!


 

 번호 와 메뉴,시간

사전 예약 을 받습니다

대기줄 에서 세번째

결국은 컷트라인 에서 탈락 입니다

좌절~~~!

 

제주 돈까스 연돈

 오픈 한달

자리를 잡혀 나가길 바랍니다

 

이걸 먹어 보겠다고

지인이 미국에서 서울로 뎅길러

온길에 훌훌단신으로~~~!

제주까지 날아 오셨습니다.

 

가까운 곳의 게스트하우스

수현씨네(이공일삼민박)를

하는 죄인으로

안내를 도와주기 위하여!

 

중무장을 하고 선잠 을 자두고

줄을 서기 위하여!!!

 

밤중12시 반 어둠을 가로질러

더본 호텔 근처의 차를 두고

센드위치 와 간식

커피,물, 담요,야전의자,등등준비 를 하고 나섰습니다

 

'제주 연돈 돈까스'

역시 맛의 비밀

 

어떤표현 으론 모릅니다

 

먹어 봐야 알지~~~~!!!

그들 은 왜? 이렇케 미처가는지?

 

제주살이

나비효과? 라고 하기엔

아직은 두고보고

이웃이 된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방송,신문,이슈의 동참하는 기분으로 한끼,하루밤세기 정도는~~~~!

 

바로 앞 줄에서 커트라인

에서

아웃트라인~~~~!!!


냉정합니다....^^

불발됬다는걸

알립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블로깅 을 합니다...

 

초지일관 으로

조금 늘려나가길 바라봅니다..

 

 

재 도전 하겠다고

비행기, 시간 맞춰 돌아갔습니다,,,

 

제주 연돈돈까스

먹기위한 가이드

리딩 도우미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매월 월요일 은 휴무일

이라는걸

알립니다~~~!!! 




'골목식당'에 나와 화제를 모은 '연돈'(옛 포방터 돈까스집)이라는 돈까스 전문점이 제주로 터전을 옮겨 새로 오픈했다.이 집의 돈까스(표준말은 돈가스이지만 여기서는 돈까스로 통일한다)를 맛보고 인증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번호표를 받으려는 대기행렬이 한 겨울 추운 날씨에도 장사진을 이룬다. 이른바 연돈신드롬이 생긴 것은 ▲지상파에 등장하며▲백종원이 인정한 맛과 서비스였고▲무엇보다 연돈을 운영하는 부부의 고집스런 장인정신과 노력 등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지고 ▲여기에 하루 100개라는 한정판매가 고객심리를 자극하고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기에",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군중심리 동조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https://youtu.be/_L3woW1F5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