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가을문턱 에서/ 이렇케만났어요

환희의정원 2019. 9. 25. 09:07

급벙개팅!

꽃무릇 피는 계절에~~~^^

태풍'타파'자리는 간곳없이

하늘이높고 청명한 날에

세째날 과 만나서 표선면 으로

향했습니다

바로미터 부동산 사무실 에서

 

 

 

 

 

 

 

 

다행님과

바로미터 안내따라

표선면 민속마을 상원가든

분재하우스 에서

제주 토종흑돼지 한상

제주를 떠나는 다행님의 앞길 을

축복하며

건배!

최남단 해남살이 로 카페에서

만나기 로 합니다

 

 

 

 

 

 

 

후식으로 선재다원

전통찻집

시인 변경이님 댁에서

 

조국을 사수하라~~~!!

시사 토론 수다삼매경에

박식한 바로미터

아들정치부 기자..

해학으로 걸죽한 정치야그에

 

담달엔 통닭내기 걸기 에~~~ㅋ

 

동시대의 제주살이 실향민

의 정치토론자리가 되서

회포를 풀었답니다.ㅎ

 

대깨문 대 박사모!

 

정답은 없는 먹고 마시고 즐거운시간을보내고

 

다행님 제주도를 걸어서 두반퀴반

의추억 이야기~~~~^^

 

잘가세요

 

여행자로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며 행운을 빕니다

 

 

 

 

 

 

 

오늘하루

오는길의 서귀포 예술의전당

에서

듀오피아노 음악 연주회

박영이 셋째날 의 티켓 준비 로

우린 이렇케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제2의

제주살이의

조선여인으로 삽니다..ㅎ

 

다행님 환송자리

후기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