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곶자왈 에서
오월의향기 가 진동하는 아침
떼죽꽃이 한창 피어
꽃길 의 아침..
떼죽 꽃은 땅 을 향해 종처럼
내려다 봅니다
그래서 종낭(종같은 나무)이라고
현지인 들은 말합니다.
찔래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삼동 열매 까마중 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불르베리같은 맛입니다..
오월은 계절의여왕 이듯
오월은 살만합니다
푸르름의 희망과 평화가
찾아옵니다
제주 서귀포 안덕면 화순곶자왈은
소가 주인입니다.
가는곳마다 소똥과 벌레천국? 입니다
고사리도 지천이라 한줌해서 나오려니
베암도 돌틈으로 스르륵 드 갑니다
입구에서는 진드기 조심하라
푯말도 있습니다
서귀포 전역이 귤꽃향기 에 취하는
오월입니다
입장료 가 없는 관리가 안된
태고의 자연의 숲 곶자왈 체험하기 를 원하는
분들만 오세요...
오월은 푸르구나?
곧 유월이 오면 ? 숲 이 우거진
덩쿨식물이 뒤 덮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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