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맥그린치 신부 님의
이시돌 목장 내 태우리 목동의 숙소로
움막? 같은 테쉬폰 이 발견되어
보존하면서
성이시돌 목장 에 대하여
푸른눈의 선교사 맥그린치 신부님 을
기리며
그의 이름을 따서
맥그린치 로 가 생기며
성이시돌 센타 의 방문객이
교파를 초월해서 관광객이 몰려온다
몇년전만 해도 페허가 된듯 방치된
테쉬폰 움박이 복원 되고 있다
육이오 와 사삼 사건을
이방인 의 눈으로
산 증인 이 소천했다
세기에 한분 성자의길이
천국문으로 승천하던 날
하늘도 푸르다.
제주 온천지가 구름으로 감싸던 순간
성 이시돌목장 내 맥그린치 신부님
사제 주변만 밝은빛이 보이더니
한라산 도 시아 에서 보이기 시작
순시간에 여행자 순례자 들이
몰려 지나갔다
고 맥그린치 신부님
선종하던 그담날에...
고인 의 명복 을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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