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마을 ?
진짜 수상한 마을 입니다
사람이 살수없는 이런 곳 에서
먹고 자고 싸고 애낳고 키우고
고기잡이로 산다고 하나?
엥벌이? 로 산다구나?
가는곳마다 이제겨우 말 하는정도로
일달러! 손꾸락으로 하나 달러!!!
눈에 밟혀 주기도 하지만 가이드말에 의해서
주는것이 도움이 아닐듯 판단해서
마음이 씁쓸하게
기가 참 빠졌습니다.
우리일행은 조금 큰배로 이동 합니다
사진찍다는것이 호사?란생각들어
할수가 없어요
수상마을 핵교
밥퍼 최일도 목사님 의 다일공동체 가
이나라에서도 꽁짜 밥을 주웠나 봅니다
지금은 일년의 한두번 방문 합니다만 ?
마지막날 베트남 난민 수상마을을
쪽배로 돌아뎅기며
피곤이 밀려왔다
1 달러! 1 달러!
그 어린것들 의 음성이 함께
그네들은 그렇케 살아나도
괜찮은지? 내머리 로선 모린다.
왜 ? 왜?땅에서 몬살고
드러운 물위에서
산단말인가?
국제난민 기구에서
어서 내보내 져야한다고 생각 든다
1달러 1 달러!
귓전에 멤돌아 맘이 아려옵니다
킬링필드의 해골을 모아둔 사원앞에서
발걸음이 머춤!이닷
마지막날이라 지치고 있었습니다
그런 비극의 잔인한 역사!
자국민의 잔인한 사살현장
동병상련 의 상처....
캄보디아 의 역사를 나는 모린다.
알고 싶지도 않다
더위에 찌들은 여행길에서
그 비극의현장에 다달았다
더이상은 볼것도 갈곳도 없는듯?
척박한 캄보디아 의 과거와 오늘
수상 마을을 지나는데?
한글간판이 스쳐 지나간다.
밥퍼 공동체?
캄보디아의 한국인들의 정과 원조가
없다면 ?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는
공산주의 의 폐쇄 된 국가
돌무덤 으로 묻혀야 될 국가!
부칸 평양 랭면 집은 한국보다
먼저 캄보디아 에 들어선 식당
인형같은 북한여자들의
써빙을 받아 보고싶으나?
한푼 이라도 보태줄 이유가 없다.
제발 한국사람 이라면 ?
가지 말길을 간절히 바라본다.
갖은 우상이 판 을치는
캄보디아의 참 진실한 복음이
들어가길 바라본다.
캄보디아 여행
마지막날의 단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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