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캄보디아

캄보디아 /톤레샵 수상마을 과 킬링 필드

환희의정원 2018. 3. 26. 15:14

수상마을 ?

진짜 수상한 마을 입니다

사람이 살수없는 이런 곳 에서

먹고 자고 싸고 애낳고 키우고

고기잡이로 산다고 하나?

 

엥벌이? 로  산다구나?

 

가는곳마다  이제겨우 말 하는정도로

일달러! 손꾸락으로 하나 달러!!!

눈에 밟혀 주기도 하지만 가이드말에 의해서

주는것이 도움이 아닐듯 판단해서

마음이 씁쓸하게

기가 참 빠졌습니다.

 

우리일행은 조금 큰배로 이동 합니다

사진찍다는것이 호사?란생각들어

할수가 없어요

 

수상마을 핵교

 

 

 

 

 

 

 

 

 

 

 

 

 

 

 

 

 

밥퍼 최일도 목사님 의 다일공동체 가

이나라에서도 꽁짜 밥을 주웠나 봅니다

지금은 일년의 한두번 방문 합니다만 ?

 

마지막날 베트남 난민 수상마을을

쪽배로 돌아뎅기며

피곤이 밀려왔다

 

1 달러! 1 달러!

그 어린것들 의 음성이 함께

그네들은 그렇케 살아나도

괜찮은지? 내머리 로선 모린다.

 

왜 ? 왜?땅에서 몬살고

드러운 물위에서

산단말인가?

국제난민 기구에서

어서 내보내 져야한다고 생각 든다

 

1달러 1 달러!

귓전에 멤돌아 맘이 아려옵니다

 

킬링필드의 해골을 모아둔 사원앞에서

발걸음이 머춤!이닷

마지막날이라 지치고 있었습니다

 

그런 비극의 잔인한 역사!

자국민의 잔인한 사살현장

동병상련 의 상처....

 

캄보디아 의 역사를 나는 모린다.

알고 싶지도 않다

 

더위에 찌들은 여행길에서

그 비극의현장에 다달았다

 

더이상은 볼것도 갈곳도 없는듯?

척박한 캄보디아 의 과거와 오늘

 

 

수상 마을을 지나는데?

한글간판이 스쳐 지나간다.

밥퍼 공동체?

 

캄보디아의 한국인들의 정과 원조가

없다면 ?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는

공산주의 의 폐쇄 된 국가

돌무덤 으로 묻혀야 될 국가!

 

부칸 평양 랭면 집은 한국보다

먼저 캄보디아 에 들어선 식당

인형같은 북한여자들의

써빙을 받아 보고싶으나?

한푼 이라도 보태줄 이유가 없다.

 

제발 한국사람 이라면 ?

가지 말길을 간절히 바라본다.

 

갖은 우상이 판 을치는

캄보디아의 참 진실한 복음이

들어가길 바라본다.

 

캄보디아 여행

마지막날의 단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