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이야기

유향 을 피워 보자

환희의정원 2017. 7. 22. 08:57

 

 

보스웰리아? 라고한다

언제던가?

바로 오년전 오만에서 나오던 그날도

유향을 피워놓고

다시 돌아오리라~~ ?오만땅을 뒤로

무거운 짐 과 발 길 을 터어키로 향했다

가방이 좀 무거워서 이스탄불 에서 주저앉아

일주일 을 배회했다

카파토키아 를 다녀오지 못한게 많이 후회 했다

 

범접할수 없는 아랍땅에서7 년

오만에서 운전면허증 이 아직도 유효 기간이다

그전엔 동남아를 10 여년

그리된 인생 의 황금기 는 지금의 오마니 로

제주댁 으로 살아가게 됬다

 

인터넷에 유향 ( 프랑킨센스)을 건강식품 으로 말을 바뀐

보스웰리아? 라는

건강식품으로 개발된 걸 알게됬다

 

분명 피우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

이걸 차 로 둔갑 했다는게 믿을수가 없다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서

 

제주 습 사우나 같은?

아랍과 비교할수없는 더위에

유향을 피우며...

 

그리워지는 오만생활이다

 

다시찾을수 있을지 꿈을 져버리지 않고

계획을 세워 보아야 겠다

 

아무 목적없는 일을찾지 않고 순수여행자 로

찾아 다녀 오리라~~

나를 가족처럼 도와준 방글레시아 유셉 가족과

하미다 집을 찾아보리라~~

그외 희원이네 도 살고있는지 확인이 안된다

올겨울엔 이작은 꿈이 이루워지길 기원하며

 

유향을 피우는 이유는 동서가 다른듯.

 

악취 모기퇴지 로 땅벌까지 쫒아 버리길 바라면서

유향 을 피우며..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