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송악산 둘레 한바퀴 돈 후 마라도로~~~

환희의정원 2017. 4. 21. 10:16

 

 

 

 

 

 

 

 

 

 

 

 

 

 

 

 

 

 

 

 

3 박4 일 여행가이드 를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제주도 최남단 마라도 를 마지막으로 찍고

돌아 가셨다

전날엔 상효원과 올레7 코스 외돌개 와 황우지 선녀탕과

새연교 넘어 오솔길을 다녀온후다

 

손님이 오시면 마라도 나 가파도 중 하나

선택한 섬속에섬 여행 이다

 

지난번에 오셔서 가파도섬을 찍기위하여

예보를 보니 문의 안하고 갈수있겠다 싶었는데

풍랑이 와 못들어 가보고 대신 송악산을 돌아가셨다

 

이번에 약20 일후 다시찾아 오셨다

친구분을 모시고 온길이라

편한길만 찾아 가이드를 마첬다

 

매 찾아도 좋다는 송악산 둘레길 과

마라도 배편을 보니10 시40 분배에 5 분전

배타는 선착장으로 미리보내고

주민증을 받아

세장의배표를 사고들어간 마라도

우선 별장팬션의 해물짜장과 모듬회부터 시켜먹고

최남단 비 앞에서 인증샷 남기고

성당위로 돌아나오는 길섶에 방풍나물이 지천이다

한줌 뜯어 일용한약식의 보템하고 돌아오는

회항배 선상에서

송악산아래 고래 재돌이가족을 거언

일년만에 만난 고래가족들..

아무것도 남기진 못했지만

고래가족을 만나봤으니 행운이있길 은근이 바라면서

버킷라스트 의 파트너

앞길의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