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채크아웃후
티나하우스 로 옮겼다
한인3 세가 사는집
미국라스베가스 에서 설날 이 아무의미없는
토요일 주말이다
티나의 시부모님은 6.25 한국전쟁후 한국으로 선교사로
다녀간 후로의 인연으로 그의 이세가 한국여인
티나를 만나서 이루워 사는 한인3 세 의
의사집안이다
훌륭한 미국 크리스챤 훼미리 에서
설날 흉내를 내고 설날 에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떡국과
아침일찍 제상을 물리치고
따라나섰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 받은 집안에서
설날 을 보내는 의미있는 날이다
아침아이들과 또다른가족 아이들과
멀리 검은산맥엔 잔설이보인다
사막 오아시스같은 내천을따라
약두시간 따라나섰다
다녀온길..
우연히 발견한 수목장?공원 을 거슬러왔다
몸은없는 흙만남은걸 나무밑에 보관되어있는거 같다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는 성경말씀에...
사연들이 많겠다는 생각을하며
내마음속에 부모님을 생각하는 길이다.
오후엔 샘님께서 손주들에게 한국의설날 을
이야기 해주면서 세배돈을 정성껏 손글씨로 써서
봉투에 넣어주셨다.
나도 따라쟁이 해봤다
울 아가들에게 몇배로 돌아올것을... ^^
설날을 이억만리 미국 라스베가스
미국가정 티나하우스에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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