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LV 여행

미국 라스베가스 에서 설날에 산책을

환희의정원 2017. 1. 29. 10:25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채크아웃후

티나하우스 로 옮겼다

한인3 세가 사는집

미국라스베가스 에서 설날 이 아무의미없는

토요일 주말이다

 

티나의 시부모님은 6.25 한국전쟁후 한국으로 선교사로

다녀간 후로의 인연으로 그의 이세가 한국여인

티나를 만나서 이루워 사는 한인3 세 의

의사집안이다

훌륭한 미국 크리스챤 훼미리 에서

 

설날 흉내를 내고 설날 에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떡국과

아침일찍 제상을 물리치고

따라나섰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 받은 집안에서

설날 을 보내는 의미있는 날이다

 

아침아이들과 또다른가족 아이들과

멀리 검은산맥엔 잔설이보인다

사막 오아시스같은 내천을따라

약두시간 따라나섰다

다녀온길..

 

우연히 발견한 수목장?공원 을 거슬러왔다

몸은없는 흙만남은걸 나무밑에 보관되어있는거 같다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는 성경말씀에...

사연들이 많겠다는 생각을하며

내마음속에 부모님을 생각하는 길이다.

 

오후엔 샘님께서 손주들에게 한국의설날 을

이야기 해주면서 세배돈을 정성껏 손글씨로 써서

봉투에 넣어주셨다.

나도 따라쟁이 해봤다

 

울 아가들에게 몇배로 돌아올것을... ^^

설날을 이억만리 미국 라스베가스

미국가정 티나하우스에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