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제주살이4 년
이런 이색적인 쌀겨 효소방
이란곳을 여행자의 소문으로 다녀왔다
이호태우해변 길가 에 골목 들어서는 동시
전형적인 제주해변가에 오막살이
집을 들어서는 순간
케케묵은 누룩? 같은 향기롭지못한 냄새가났다
일본풍이 난다
찜방옷으로 갈아입고
어둠껌컴한 룸으로 들어서며
벌거벗은상태로 나무색 톱밥같은효소 에 몸을
묻었다
순간에 온몸에서 모래찜질같은 부드러운 느낌에
따끈따끈하다
3 분 지나면서 온몸에서 땀샘이 열리기 시작한다
약15 분 후 쌀겨가 묻은상태로 미온수에 사워하면 끝이다
좀 아쉽지만 15 분!!끝
신경통 관절 등등 심장질환 혈액순환
최고다
1회2 만원 예약필수..
신비로운 이색 쌀겨효소방 찜방체험...
'제주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계리 커피볶는집/스테이 위드 앤 커피하우스 (0) | 2016.09.22 |
---|---|
제주 최남단 마라도 (0) | 2016.09.06 |
제주중문 컨벤션 한중일 예술제 와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 (0) | 2016.08.30 |
서귀포 새연교 새섬 둘레길 과 한여름 국제 관악음악회 (0) | 2016.08.14 |
제주 서귀포 안덕면/ 방주교회 (0) | 201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