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다오라효소방/ 쌀겨효소찜방

환희의정원 2016. 8. 31. 16:34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제주살이4 년

이런 이색적인 쌀겨 효소방

이란곳을 여행자의 소문으로 다녀왔다

 

이호태우해변 길가 에 골목 들어서는 동시

전형적인 제주해변가에 오막살이

집을 들어서는 순간

케케묵은 누룩? 같은 향기롭지못한 냄새가났다

 

일본풍이 난다

찜방옷으로 갈아입고

어둠껌컴한 룸으로 들어서며

벌거벗은상태로 나무색 톱밥같은효소 에 몸을

묻었다

순간에 온몸에서 모래찜질같은 부드러운 느낌에

따끈따끈하다

3 분 지나면서 온몸에서 땀샘이 열리기 시작한다

약15 분 후 쌀겨가 묻은상태로 미온수에 사워하면 끝이다

좀 아쉽지만 15 분!!끝

 

신경통 관절 등등 심장질환 혈액순환

최고다

1회2 만원 예약필수..

신비로운 이색 쌀겨효소방 찜방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