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간절히 백수가 되어 살고 싶단
소망 을 해본적이 있다
철없는 잘못 선택을 자책하며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일을 하지 않으면 죽는줄 알고 평생을 살아왔다
지난해 일을하다가 쓰러졌다
그이후 환자로 백수가 되었다??? ㅋ
주워진 일은 천직으로 알고
몸이 부서지라 근면하며 살았다.
노력을 안해도 곡간에서
일용한 양식 이 주워진다.
백수에게도 꿈은있다
하루를 천년처럼 나를위하여
살아야겠다..
백수도 천직으로 즐겨야겠다..
어느날 무이도식 하다가
이런게 백수라고 하나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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