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 한림 협재해수욕장 에서

환희의정원 2016. 7. 21. 20:37

 

 

 

 

 

 

 

 

 

 

 

 

 

랑카 모모 ???

어언 20 여년 후 주재원 가족으로

어린아이 들이 숙녀가 되었는데

핸폰? 이없다

국제 명문대학생 이 되어 제주를 찾았다

 

짧은일정 으로 찾아와서

내가 해줄게 아무것도 없었다

 

재활치료 중 부실하고 내집도 수리중이라

아들네 민박 집 에서 하루 묵고 보냈다

중문주변 과 산방산 주위 와 협재해수욕장 으로 고고씽~~~

 

랑카의 히카투워.? 벤토타? 네곰보? 마운드랜드? ...

스리랑카의 원시림 기후 와

지명도 잊어버린 해변이 닮았다며

만족 해 했다...

 

머언옛날 타국에서 스쳐 지나는 인연도

소중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간다..

제주 어느 여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