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보훈의달 첫날을 제대병원 심혈관병동에서

환희의정원 2016. 6. 1. 06:16

 

 

 

 

 

 

 

 

응급실에 실려온지 일주일...

하루를 허락해준 하나님께 감사한다

맑은공기도 주고 자연을 감상할수있는

느낌을 찾아서

노력도 하지않고 일용의 양식을 주신하나님 감사 한다

 

건강을 잃어보니 소중을 알게되고

그동안 너무나 많은것을 소유하며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

참 나를 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겠다.

 

나만의 특별함

톡특한가치

복잡함이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좌절의 극복해서

열정을 찾아가는길

 

환희의 파노라미가 펼쳐지게되며

행복과 기쁨도 다시 찾아오길...

일상을 복귀를 하며 죽음준비를 해야한다

 

열심히 살았는 댓가가

너무 가혹한 형벌인거같아

내기억을 추억도 찾아야 한다

 

닭모이 처럼 오는 이밥상 창넘어로 던져버리고 싶다

이렇케 먹고 연명을 하야 하나?

 

 

 

6 월 첫날 아침

 

제대병원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