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태 (옌타이)여행

중국 옌타이 여행 /귀국길에 오르며

환희의정원 2016. 4. 19. 23:35

 

 

 

 

 

 

 

 

 

 

 

 

 

 

 

 

 

 

 

 

크라운 프라자 앞에서

중국 리무진버스에 올라

쭉쭉빵빵 뚫린도로 를 지나

고속도로를 진입하여 넓은 들을보며

중국 한귀퉁이 옌타이 란 작은 도시에서

보았던 중국을 내 어찌 평가를 할수 있으리오

 

좁은 땅덩어리에서 그것두

제주도 아주작은 코딱지 만한 섬에

작은 오두막 둥지를 틀고사는 이오마니

중국대륙은 그저 낯선나라

춥고 배고픈 사람이 많은나라로 오판했던게

편견 이였다는것이 매우 부끄러웠다

 

이런나라에서 20 년가까이 사업을 하며 일군

모든걸 머지않아 귀속을 하고

고향의품 으로 돌아와야 한다니 안타깝지만...

 

친구네 공장에서 생산된 옷도 선물로 한아름 챙기고

 

복음을 전하면서

아무 조건없이 현지인에게 넘겨주고 떠날 준비를하는

그가정이 진정애국자요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소임을 하는거같아

존경스럽고 이런친구가 내곁에 있다는것

또한 자랑스럽고 행복한 여행이였다

 

끝으로 경희외 친구들

사랑한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또 만날것을 기대하며

오늘이 마지막 인것처럼..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자꾸나~~~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