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싱가폴 여행

싱가폴 시내 투워/멀라이언 동상 스템보드

환희의정원 2014. 5. 17. 23:49

[오마니의 회갑여행 2014년 3월5일~15일]

마지막 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를 떠나 싱가폴 시내 관광 길에 오른다

싱가폴 창히 국제공항 에서 스탑 오버 여행은 오래전부터 몇차례

했던 곳이고 시내 투워는 시간 때우기 인데..

비행기 안에서 체크아웃 하는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빼앗겼다..

 

 

 

 

 

공항로엔 열대지방 답게 야자수가

반겨 준다

몇십년만의 가믐이라고 하여

야자수와 나무들이 시들어 가고 있었고

스모그 현상이라그런지 공기도 별루였다

 

 

 

 

 

 

 

 

 

 

 

 

 

 

 

 

 

 

 

 

 

 

 

 

 

 

 

 

 

 

 

 

불과 반나절여행 인데

싱가폴 항공으로 여행 일정을 잡았기에

시내 관광에서 멀라이언 동상앞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 분수를 보는것과

틈새로 차이나 타운에서  두리안도 사먹고

간단한 야시장 구경을 하고

스템보드 선상앞에서

중국식 디너를 끝으로

야경을 보며 10박 11일의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살아가면서 늦은 나이에 불로그 방을 만들어

내가모르는 세상과의 소통의 장으로

일상의 소소한 일들도 내 주관대로 넣으두웠고

어느새 여행 카테고리가 점점 늘어 나고 있다.

이불로그는 어쩜 내 일기처럼 또는 내 앨범이 될것이다

 

 

그동안 오마니의 회갑 여행 보아주시고 축하 해주신

불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