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아우 를 위한 내가 찍은 사진
우린 제주 이주후 만남의 인연으로
꽃중년의 반려에 서로의 안부 를 궁금해하며
제주살이 동기가 되어
외로움이 밀려올때는 이렇케
제주의품 을 탐 내면서
산과 들 바다 바람 을 서로 공유하며
눈을들어 보이는 산방산
뒤를 돌아보면 화순곶자왈
산아래 용머리와
사계리 바다를 배회하며
전날에 손님이 다녀간 남은
흑도야지 와 야채를준비해
싸들고 나가 송악산 솔밭에서 펼쳐놓고
바닷가에 누워
신선이 된 하루였다.
제주 사계리바닷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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